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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기술사업화 통합지원체계로 기업성장 지원” (IT비즈뉴스 2023.12.14)

2023-12-15
조회수 206

기술수준 17.4% 향상·개발기간 8.2월 단축 성과
사업화협력․기업 지원으로 매출 기여 효과 710억원
통합지원체계 ‘원팀’ 운영 효과


ETRI가 기술사업화 협력지원 성과 관리체계 고도화에 대한 최종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사진=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기술사업화 협력·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기업 280개를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ETRI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의 기술수준이 지원 전 대비 평균 17.4% 향상됐고 평균 8.2개월의 기술개발 소요기간

단축을 이뤄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개발한 성과를 활용해 기업의 성장이 가속화함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ETRI는 소개했다.

ETRI에 따르면, 경제적 관점에서 ETRI의 사업화 협력․지원은 응답기업 전체 총 710억원의 기여매출액을 창출했다. 기업당 

약 4억원을 창출한 것이다. 또 ETRI와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 기업들은 지난 5년간 평균 1.1건의 신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기술수준향상, 기술개발소요기간, 생존율, 고성장기업 비율, R&D투자 등의 지표에서 국가통계조사 대상 중소기업의 성과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의 응답기업들은 평균 8천만원의 비용절감 효과 실현도 언급하는 등 평균 89.7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TRI는 이번 성과가 올해 기술사업화 통합지원체계인 원팀(1-TEAM)을 구축해 운영한 결과로 풀이했다. 원팀은 ETRI 연구 

결과물을 활용하는 기업의 제품화 후속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립한 상용화 통합 패키지 지원체계다.

이를 통해 기업지원 추진 방향을 기업의 제품화 프로세스 주기에 맞추고 수요 발굴과 기술고도화, 시험검증,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등 제품화 과정 전반에 유지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ETRI는 올해 성장 유망기업을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기술이전, 인력파견, 애로기술지원, 외부사업연계 등 사업화본부의

 지원프로그램을 패키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블루타일랩, 폴라리스쓰리디, 테크하임 등이 ETRI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제품화를 이뤄냈다.

ETRI 신정혁 사업화본부장은 “연구성과의 상용화 성공 및 산업화 제고를 위한 기술사업화 통합지원체계로 연구개발에서 사업화, 

기업성장으로 이어지는 전략 실행의 전주기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며 “ETRI가 집중 협력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출처 : IT비즈뉴스 (https://www.itbiz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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