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모든 시스템 개발에서 공통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효과적인 패러다임으로서 제품군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통한 포트폴리오 구성(SSPL Scoping) 및 요구 사항 분석, 공통적인 요소(공통성)와 가변적인 요소(가변성)를 구별하여 자산화하고 플랫폼으로 체계화함으로써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자산의 체계적인 재사용 및 다양한 자동화 도구 활용을 가능케하여,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화/지능화, 개발기간 단축(짧은 개발기간), 개발 비용 절감(적은 비용), 품질 향상 등의 목표를 달성하면서 고객맞춤의 대량생산을 가능케 하는 21C 선진 생산방식임.
EU가 자동차, 항공기, 의료기기, 통신기기 등의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어 핵심역할을 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적용한 기술로서 1990년대 초부터 EU의 핵심 SW R&D과제로 추진되어 오고 있으며 보쉬, 에어버스, 지멘스, 필립스, 탈레스, 노키아, 에릭슨, 보잉 등 100개 이상의 전세계 주요기업이 SW경쟁력 확보기술로 발전시키면서 ISO를 중심으로 세계 표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